이온수기와 환원수기의 차이점은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같을 수도 있습니다.

이온수기를 보통 부르는 말이 알칼리수,환원수,수소풍부수,전해환원수,알칼리이온전해환원수등 여러가지 말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다 같은 말인데 회사마다 제품 차이점을 강조하기 위해 판매하는 분들이 소비자를 현혹 시키기 위해 말을 바꾸어서 불러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전기 분해 방식이 아닌 필터 방식도 위와 같은 말로 불리우고 있는데 그것은 소비자께서 이온수기를 고르실때 전기분해 방식인가,필터 방식인가를 확인하시고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분해 방식의 제품을 고르시면 되시고 필터방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전기분해방식의 이온수기의 효능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본후생성에 의하면 가정용 의료기기인 알칼리 이온수기(가정용 전해 수생성기)의 사용 목적은 「위장 증상 개선을 위한 음용 알칼리성 전해수의 생성」이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의료용도구로서 승인되어 온 기기에서는 위장 증상으로서 「만성 설사」·「소화불량」·「위장내 이상 발효」·「제산」·「위산 과다에 유효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편 산성수에 대해서는 세안·세정등의 음용 이외의 용도에 이용하는 것으로 아스트리젠트(수렴 효과)가 기대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알칼리 이온수는 1993년에 조직 된 알칼리 이온수기 검토 위원회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에 관한 재검증 활동을 해 위장 증상을 대상으로 한 이중맹검비교 임상시험(음료수로서는 세계 최초)을 실시한 결과 「알칼리 이온수는 유효」라는 결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덧붙여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당뇨병등의 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예가 있습니다만 알칼리 이온수의 효과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고 현재로서는 그 효능 효과는 인정되고 있지 않습니다.
알칼리 이온수를 효과적인 마시는 방법으로서 이하와 같은 유의점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처음은 pH를 낮은 단계로 설정해(pH8 ~9.0 정도) 조금씩 마시도록 합니다.
1주 간격으로 체질이나 컨디션에 맞추어 조금씩 pH 값이나 양을 늘려 pH9.5 정도로 가능한 한 알칼리 이온수를 음용 하도록 합니다. 낮은pH 값(pH8 ~8.5 정도)의 알칼리 이온수로 부터 서서히 pH 값을 올려서 드시면 괜찮습니다.
덧붙여 유아(태어나 1세미만)의 경우는 거의 모유나 우유를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장의 움직임은 통상의 어른과 다르기 때문에 1단 정도로 음용하시고 어른과 같은 식사를 하게 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알칼리 이온수의 효과의 요인에 대해 알칼리 이온수의 효과의 요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여러가지 가설이 제창되어 오고 있습니다만 왜 알칼리 이온수에 위장 증상 개선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현단계에서 메카니즘은 명확하게 해명되고 있지 않습니다.
알칼리 이온수에 포함되는 수산화 칼슘은 위산과다증.소화불량.설사에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고 있어 옛부터 그 약효가 인정되고 있는 물질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증명된 알칼리 이온수의 여러가지 효과에 관해서는 수산화 칼슘의 약리 효과만으로 설명하는 것은 어렵고 현재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금까지도 아래와 같은 표와 같이 여러가지 가설이 제창되고 있습니다.

▶효과의 요인 근거·가설 등 - 수산화 칼슘 : 위산과다증.소화불량.설사에 약리 효과
- pH : 알칼리성 pH 에 의한 위의 신경층에의 자극
- 수산화물 이온(OH－) : 계면활성력이나 표면장력의 변화(침투압의 저하)
- 수분자의 회합 상태(클러스터 이론) : 물의 분자 집단(이른바 클러스터)이 변화
- 산화 환원 전위(ORP) : 환원력에 의한 산화 억제
- 수소(H/H2) : 수소에 의한 활성 산소와의 반응/지방질 과산화 억제 즉, 수분자의 회합분자 집단이 변화(이른바 클러스터 이론), 환원 전위나 활성 산소와의 직접적 반응, 수산화물 이온에 의한 계면활성력이나 표면장력의 변화(침투압의 저하), 알칼리성pH 에 의한 위의 신경층에의 자극등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쪽도 효과의 요인으로서의 과학적 근거는 현재로서는 보고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도 각 분야에 있어 여러가지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한 생리 활성 메카니즘의 해석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의 연구 전개가 기다려지는 중 입니다.
여러가지 가설 가운데 이른바 클러스터와 수소에 대해 아래에 보충합니다.

＜수분자의 회합 상태(클러스터 이론)에 대해＞
「알칼리 이온수는 클러스터가 작다」라는던 것이 주목받고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여러개의 수분자가 수소결합에 의해서 집합하고 있는 상태를 일반적으로 「수분자의 클러스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집합 상태는 매우 짧은 시간(피코초：1조분의 1초 단위)에 생성 소멸을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있어 현재 물의 클러스터의 크기를 측정하는 수단은 확립되어 있지 않은 것도 있어 현재로서는 「물의 클러스터가 작아진다」라고 결론 붙일 수 있는 과학적 데이터는 없고 「물의 클러스터가 작아진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닙니다. ＜수소(H/H2 )＞ 알칼리 이온수는 전기 분해에 의해서 수산화물 이온(OH- )이나 양이온(칼슘 이온등)이 많아져 동시에 수소가 포함되게 됩니다만 근래에는 이 수소에 의한 작용이 주목받고 있어 생체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 기초적인 검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근년의 연구 보고에 의하면 전기 분해 한 물에는활성 수소 포함되어 있어 이것에 의해서 활성 산소의 소거가 확인되었다는 논문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구 단계이며 수소의 형태나 생체내의 활성 산소에 대해서 어떻게 작용할까 등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확한 결론에 이르지 않고 현재도 다방면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일반적인 수돗물을 전해했을 경우 알칼리 이온수에 포함되는 수소 농도는100 ~400 μg/L (pH9.5 의 때)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전해 조건에 의해서 크게 변동합니다.
또 수소 농도의 적치(최적 농도)는 명확하게 되지 않고 규격화도 되고 있지 않습니다. 상기에 나타낸 수소 농도(의료기기로 생성한 pH9.5 의 알칼리 이온수)보다 극단적으로 고농도의 ph인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특히 안전성과 유효성의 충분한 검증이 요구 됩니다